오늘은 양파에 대해서 알아도록하겠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즐겨 사용하고 자주 볼 수 있는 양파는 우리 몸에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데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양파
양파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서양에서 온 파라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산지가 지중해나 서아시아에서 난 것으로 추측되는데 4천년전에도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오래 인류의 곁에 있었습니다.
양파의 효능
양파는 우리의 몸에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막상 어디에 좋다고 물어본다면 머리속에는 물음표만 떠오르게 됩니다. 첫번째는 양파는 우리 신체의 위를 강화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알리신과 케르세틴 성분입니다. 한국인에게 맵고 짠 음식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 양파의 이런 성분은 위를 강하게 해주고 더 나아가 위암을 방지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두번째는 혈압을 낮추는데 좋습니다. 양파가 고혈압에 좋다는 소리는 한번 쯤 들어봤을 겁니다. 양파의 일부 성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를 낮춰주고 혈당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고혈압 예방에 도움까지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양파의 성분들이 혈액에 점도를 낮춰 고혈압 예방에 좋습니다. 세번째는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몸에 열을 내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는데 이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방금 언급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고 지방 분해효과도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양파 섭취 주의사항
양파는 우리 몸에 좋은 점이 60가지가 넘어 간다고 할 만큼 몸에 좋은 음식이지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양파는 신장이 약하신 분은 주의해서 먹어야합니다. 칼륨의 성분이 다량 들어가있는데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또 혈액응고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어 장기단 다량을 복용을 하면 혈액응고에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뭐든지 적당한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양파의 보관법
양파를 보관할 때는 껍질을 까지 않고 실온에서 보관하면 됩니다. 그늘에 보관해주시고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더 좋습니다. 껍질을 까고 보관시에서는 물기를 제거하고 냉장보관한다면 1달 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양파 먹는법
양파를 잘게 썰어서, 껍질을 끓여서, 차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요리에 넣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생소할 수 있지만 양파로도 차를 끓여서 먹습니다. 양파를 껍질채 깨끗하게 씻어 건조시킨 후 말린 양파를 볶은뒤 몇조각 우려서 마시는 것입니다. 양파차는 불면증 해소에 좋다는 민간요법도 있으니 잠이 오지 않는 분들이 만들어 먹어본다면 도움이 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즙으로 많이 먹습니다. 시중에 양파즙을 많이 보이는데 이때 양파즙을 구매하시는 경우에는 저온에서 추출한 것인지, 또 어떤 성분들이 들어갔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0